결혼하구 아이 둘 낳고
참 행복하다 생각했는데
이제야 행복 뒤에 저를 바라봐 주신 어머니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툭명스런 아들일지 몰라도 이제는 어머니도 돌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어머니께 안부전화 한번 어떨까요.
어색하시겠지만 사랑한다는 말도 참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