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에 다른팀 직원인데 나이차가 좀 나네요..(여자가 30살이고…전 37살)
항상 웃고 있어서 호감은 있었는데 제가 두번정도 밥먹자 했지만 다음에 먹자고 하면서 미루다가 다른직원들끼리 몇번 술자리 같이했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제 자취방에 여자2 남자2 이렇게 와서 술도 먹음)
그러다가 저번주 주말에 사무실에 나와있길래 몇번 말하다가 닌텐도스위치 좋아하는거 알았는데 마침 저한테 있어서 젤다 야숨을 사무실에서 2시간도정도 제가 알려주면서 했네요
그리고 저녁시간이라 같이 밥먹자고 하니깐 바로 콜하고 저녁겸 반주 먹고 2차로 맥주를 12시 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카페에서 또만나서 4시간정도 겜하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오늘..담주에 저녁 먹자고 약속 잡았는데..이번엔 좀 고급진 오마카세 먹으려고 예약도 하고..여자가 맘이 없는건 아닌거 같긴한데..잘 모르겠네요 담주에 밥먹고 영화나 아울렛 가자고 하려는데 그린라이트 깜빡이 켜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