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만난 지 이제 한 달 좀 안됬는데…
전 공무원이고 여자는 공기업 쪽 다닙니다. 직장 월급 봤을 때 저보다 조금 더 많이 버는거 같고..
집안도 잘 사는 것처럼 보이네요
어쨋든 만나고 있는데 뭔가.. 위화감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카톡을 하면 그냥 단답형 대답할때도 있고.. 소개팅 초기에는 연락 바로바로 됫는데 지금은 카톡 하면 한참 잠수 하다가 나중에 연락하고..
성격도 강해서 절대 지는 성격이 아닌거 같네요.. 한마디 절대 안집니다 ㅋㅋ
연애초기는 원래 남자가 적극적이고 여자는 시간 좀 지나서 적극적이 된다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냥 고민이네요
이번 주말에 둘이서 여행가기로 했는데.. 그때 한번 만나는거에 대해서 말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