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가 결정해야될 문제인지…….
하루에 1,000번씩 고민이 되는 문제 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43세 25세의 18살 차이의 커플이었습니다.
임신이 확인된후 바로 결혼하였고 와이프는 친정에서 절연됬습니다.
현재 26개월 공주님과 살고 있습니다.
연애시 와이프의 경계성 장애를 느꼇지만..
마음속으로 사랑을 느껴 현재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객관적 관점 입니다>
출산후 산후 우울증 공격성의 경계성장애.조울증으로 병원에 6개월있었습니다.
현재 정신과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와 틀린모습으로 있어서 조금큰산부인과에서 다난성난소증후근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d등급의 약을 복용중애
계속 이상이 의심되서 근처에 첫아이가 출산한 산부인과를 다녀오니 임신 12주 받았습니다.
정신과약은 어짜피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니.. 다운중우군 검사을 하여 괜찮다고 소견을 받았지만
현재 복용약의 부작용이 2차 기형아 검사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고민중입니다.
현재저는 여러가지 고민중에 출산을 결정하였습니다.
21주차까지는 결정을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정해진 인생은 없으나 아기의 모습을 보니 점점 약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