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때도 다툼이 좀 있었고 생활비 받아 쓸 생각없다고
합의까지 했는데
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왜 돈관리를 본인이 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렸을때부터 가계부 10년간 작성하고
통장 4개로 분리해서 아파트 사는동안
항상 스스로 관리했는데
가족관계에서도 1원까지 따져서 명확히 하고 살았는데
무슨 차이가 있다고 생활비를 받아쓰라는걸까요
생활비로 200에서 250정도 따로 통장에 항상 이체했고
모자르지않게 쓰고있는데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쪽팔려서 어디 얘기할수도 없고
결혼 전 다 합의한 내용인데 왜 자꾸 언급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돈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계속 달마다 200 300씩 쌓고 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