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데.. 100일안된 아들래미 열이 많이나서 새벽2시
에 119 전화해서 영유아 가능 응급실 물어보니
해운대 백병원 양산 부산대 병원 가능하다 해서
자차 몰고 해운대 백병원 가니까 진료 안된다더군요
시간지체 되서 바로 다시 119전화해서 백병원 안된다고 하니까 당직의사에 따로 못해주시는분 있다고… 구급차 보내주고 부산대 병원가서 진료 받았네요..
요로감염으로 인한 발열과 리노바이러스로 판정 받고
오늘 입원수속 했습니다…
출산율도 부진한데…영유아 진료 가능한 응급실좀 만들어 주세요… 저어릴때는 작은 종합병원도 응급실서 영유아 다받아 줬는데… 어쩌다 이래된거죠…
또 아프면 불안해서… 걱정이네요 119측에도 다음에 아프면 자차로 가지말고 무조건 119 호출하라네요 원래 진료하는 병원도 의사에 따라 거부할수도 있고해서 자기들이 전화를 돌려 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