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국가인권위원회에 정식으로 진정서 제출하고 왔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메인 뉴스란에 한 기사를 봤기 때문입니다.
그 기사는.. 여학생 생리결석 출석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2학년에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한달에 수업일수 평균 23일정도.
반올림해서 20일이라 잡으면 하루 빠져도 5%입니다.
남자보다 출석을 5%나 덜하고도 출석점수가 같다구요??
이거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남자들은 군대2년갔다와도 보상하나 못받는 실정에
여자들은 생리통갖고도 출석인정을 받는다..
대한민국 국민의 3대 의무가 교육, 납세, 병역이라고 들었습니다.
자신에게 크게 도움되는것도 없는 군대에 가면서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병역의무를
당연한 국민의 의무로 받아들이고 군대를 갔다옵니다.
하지만 여자들의 생리결석 출석인정은
국민의 3대의무인 교육의 의무에 어긋나는겁니다.
국법으로 정해진 정규 교육일수를 5%나 빠진다니..
그리고 시험에 악용될 소지가 엄청 높습니다.
만약에 운좋게 한번 1등급을 받으면
계속 생리결석 내고 대학갈때까지 1등급 인정받을수도 있게됩니다.
그러면 남학생들은 여자들과 경쟁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평등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평등을 제외하더라도 분명 헌법에도 어긋나는 일입니다.
여자들 수업덜하고도 출석받는 5%만큼
최소한 남자들 군필자가산점 5%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여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실겁니까?
지금은 분명 남자가 역차별 받는 세상입니다.
여자분들께서는 한번 남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자분들이 20대의 나이에 자신의 꿈을위해 노력하고 있을때
남자들은 군대가서 시간버리고, 제대하면 돈벌생각만 해야합니다...
쌀집부장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