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0년대 후반에 헌병직책을 받고 대전에서 군생활을 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제가 한가지 묻겠습니다!
분신사바 아시죠?
그게 그냥 애들하는 장난으로 느껴지십니까?
전 절대루 그게 장난이 나이라고 생각듭니다
왜냐구요?
제가 직접 그걸해서 느낀고 겪은 이야기들가 있기때문입니다
때는...99년 봄이였습니다
영창에서 부대원들이 이상한 물체가 보였다는겁니다
제가 그시절에 형무담당을 하고있었기에 그냥 무심코 지나칠수가 없던터라
여러사람을 통해 상황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후임들을 불러서 물어보니깐 여러명이 이상한 물체을봤다고..이야기 하는겁니다
후임들은 서로 보긴했지만 자긴의 눈을의심하고,,, 선입병한테 이야기하면 이상한 소릴
한다고 욕먹을까봐 친한 사람들끼리만 이야기하면서 그냥 지나첬던 겁니다
그렇게 영창에 이상한 물체가 돌아다닌다는 현상이 있고 얼마후에 후임들이 들어왔고,,
그중엔 불교을 믿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느정도 믿냐면??
어머니가 보살이시고,,,지금 생각해보면 무당이였던거 같습니다...어릴때집이 절이였다고
하더군요,,,,은연중에 그아이한테 물어봤습니다,,,너귀신의 존재을 믿냐고??
그친구는 당연하단 식으로 지금 우리옆에두 있는데요라고 하는겁니다...
순간 당황했고 우린 이등병이 빠져서 죽을라고 몬소리 하냐고 다구첬습니다
그런 말에두 불구하고,,,후인병이 한마디 더 하더군요...
여기 귀신 자주나오지요?
기가 않좋다고,,,,그후인병은 그러면서 말하더군요...전 귀신을 믿을뿐아니라 보기까지 한다고
낮에두 귀신이 보이고,,, 밤에두 보이고,,,오싹하더군요!!!
이등병으로 들어온 사람중에.....
그와중에 자신도 뭔가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자신은 분신사바을 하면서 죽은친구가
있었다고 하는겁니다...전부들 그소릴듣고 웃으면서...이것들이 선임병들 놀린다고
구사리을 줬더만...직접해보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귀신을보는 이등병하고 같이
분신사바을 시켰습니다...그시간이 저녁....밤 10시 반정도 될을 겁니다
5분정도 분신사바을 외치고,,펜이 혼자 움직인다고 말하더군요 그냥 전 믿진 않고,,,
그냥 반반이였습니다...그런데...이것저것 물어보다가.....갑자까 내무실이 냉기가 찬듯한
기운을 느꼈고,,,한 이등병이 눈이 돌아가면서 쓰러지는거였습니다
순간 뭔가가 내무실에 들어왔단 생각이 들면서 무서워 지더군요!!
피부가 확!!!!!!!!!!!!서고,,,,,머리카락이 삐쭉!!!!!!!!! 정말로 그때의 기분은
뭔가가 이곳에 왔는데...그게 사람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창문을 봤는데 제눈을 의심했습니다...소복입은 처자가 째려보고 있는겁니다
확!!!!!!!!!!!!!!!!!!!!!!!!!!!!!!!
놀라서,,,그때 상황이 내무실당...15명정도 자는데....5명은 근무 나갔고,,,3명은 자고,,,
7명정도만 안자고 그광경을 보고있었는데...그런 현상이 일어났던 거였습니다
서로의 눈을 의심하고,,,,모두가 놀랬습니다...저두 말로만 듣던 이상한 존재을 실제로 보니깐
그건두 선한 모습이 아니라,,,,우릴 죽일듯한 눈으로 처다봤다는 겁니다!!!!!
그후에 다신 분신사바을 안했고,,,,절대루,,,샤머니즘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