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살다온 사람이라면 (대체복무한 사람:방위,산업체, 공익...상근?과 구별하기 위해 살다왔다로 표현하자)
난 군대입대전에도 느낀건데...
간부출신과 병출신은 사고방식이 조금씩 구별되는것 같다.
해군 공군 육군 제대한 사람들이 각각 조금 씩 다른것 처럼
행정병을 포함해서 비전투 특기 TMO, BX, PX...( 잘만하면 훈련병때 제외하고 총한번 안잡아보고 제대하는 민간군인 출신들..)과 전방에서 복무한 보병을 포함한 포병, 공병.. 들의 생김세와 사고 방식은 다른것 같다..
내생각은 병출신으로 전방이나 강원도 같은 산골에서 노가다하다 제대한 사람도
성공할수 있는
건전한 나라가 되었으면한다.
국군이 미군처럼 특별 대우는 받기 힘들어도 말이다...
가뜩이나 전방이나 산골이 아닌 민간이들이 많이 살고있는 도심지에서 서식하던 미군들이.. 후방으로 내려간다는게 좀 이상하다.
라션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