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중화기중대에서는 이것보다 3배정도 되는 무게와 크기로 군생활 하는데 황홀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거의 압박이죠..ㅋㅋㅋ 지금은 60mm박격포 라던가, 81mm 박격포 등 많이 무게도 경량화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거의 말년될떄쯤 혹한기 훈련 나가서 어느 모 사단 화기 소대 60mm박격포를 보았는데 혼자 1set를 뒤에 메고 행군하더군요... 헉! 첨에는 뭣놈에 부대가 저렇게 빡쎄게 한다냐잉.... 그것도 뒤에 메고 있는 병사가 이등병이더라구요.... 주위에 물어봤더니 국산 60mm똥포 라고 하더군요... 아뭏튼 제 저 사진에 있는 미제60mm똥포 맞습니다.. 무려 30년이 넘어간다는 장비였죠... 선배들의 손때묻은 저 울 똥포!! 무겁긴무겁데요...저것 3단으로 분리해서 군장메고 행군 많이 했습니다... 뛰어다니기도 많이 뛰어다니구요...ㅋㅋ ㅋ 아! 울 똥포에 대한 이야깃거리는 많은데 혼자 주절주절 한것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