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전차는 1980년대 국내기술로 개발된 3세대 전차로 특수장갑에 의한 방호력과 열 영상장비를 장착하여 주/야 악천후시에도 관측 및 사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레이저에 의한 거리측정이 가능하여 기존 전차보다 초탄 발사시간을 현저히 감소시켰고, 특히 고지에서 저지 사격이 가능한 장비로 일명 88전차라고도 한다.
구 분 제 원 중량/엔진출력 48.3톤/1,200마력 최대속도/항속거리 65km/H, 500Km 적재탄수/등판능력 47발 / 60% 무 장 105미리 주포, MG50,M60각1정 승무원/제작사 4명/현대정공
K-1A1 전차 이 전차는 3.5세대(잠정 세대)전차로서 90년대에 개발을 시작하여 기동전의 주력 장비로 운용하기 위하여 기계화부대에 전력화 예정인 장비이며, K-1전차와 외형상 유사하여 구분 하기는 모호하나 120mm 주포를 장착하고 있어 화력을 크게 증대 시켰다.
특히 K-1전차에서 기술도입 생산한 외국기술을 순수한 국내 기술로 전환하여 개발하였고, 전차포구경이 증대됨에 따라 탄약의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격시 탄피가 포구내에서 완전 소멸하는 일명 "소진 탄피"를 신기술로 적용한 전차로서 러시아의 T-80, 미국의 M1A2전차, 프랑스의 leclerc, 전차, 독일의 Leopard-Ⅱ TVM전차와 유사한 성능을 갖고 있음. 향후 현 장비를 모델로 사거리가 증대되고 은폐/엄폐한 전차도 찾아 낼수 있고, 미사일 발사도 가능한 제4세대 차기 전차를 개발할 예정이다.
구 분 제 원 중량/엔진출력 54.5톤/1,200마력 최대속도/항속거리 65km/H, 437Km 적재탄수/등판능력 36발 / 60% 무 장 120미리 주포, MG50,M60각1정 승무원/제작사 4명/현대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