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꼭대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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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87년 1월 생인데 제가 고등학교를 1학년말때 그만두게 되고
그당시까지만해도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못하면 군대면제라고 알고있어서
급하게 검정고시를 치고 합격 했습니다.
합격하고 나이가 될때까지 기다린다고 기다리는새에 법이 바뀌면서
고등학교 졸업하지 못한사람도 군대 헌역으로 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원할수 있게 되었을때 처음엔 육군 부사관으로 지원했습니다.
떨어졋었구요. 그뒤에 해군부사관 지원했습니다. 또 떨어졌구요..
그뒤 연달아 공군 일반병 해군일반병 지원했습니다. 두개다 떨어지구요..
좀 찝찝 한 기분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면접이고 서류접수고 한다고 해서 이래저래
차비만 날린거 같아 기분이 안좋았는데 그뒤 육군 일반병.. 진짜 왠만하면간다는
육군 공용화기병 지원율 제일낮았던 80미리 박격포였나.. 지원했습니다.
거기서 또 떨어지구요.. 그때부터 먼가 좀 이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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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검 급수는 2급이 나왔습니다. 시력때문인데 굴절이상인가..
병무청에 문의해보니 가까운지방병무청에 문의해보래서 전화를 돌려 경남지방병무청에
문의해보니 자기네들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다시 지원해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뒤에 지원을 하니까 대전차 유도탄인가 한달에 한명뽑는.. 육군일반병..
그거밖에 지원이 안되더군요..한달에 한명 뽑는데..달에 근 40~50명씩은 지원하는거
같고.. 거기에 제가 될가능성은 희박한거겠죠.. 역시나 이번에도 떨어졌습니다..
제가 왜 지원하려고 하는데 예전엔 됬는데 지금은 왜 안되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이번에도 잘모르겠답니다.. ㅡㅡ
도데체 가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그럴빠에는 차라리 면제를 시켜주던지..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올려봅니다.. 속시원히 대답해주실수 있는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