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1 Ardvark의 가장 큰 특징은 가변익을 채용한 것입니다. 이ㆍ착륙, 장거리 폭격 또는 전투 임무에 따라 주익의 후퇴각은 16도부터 73도까지 조절됩니다. F-111은 1968년부터 월남전에 참전하여 월맹의 전략 목표물에 대한 야간 장거리 폭격 및 저공 침투 폭격임무를 주로 수행하였는데 참전 초기에 기체 결함으로 4대가 손실되었고 지대공 미사일 및 대공포에 의해 6대가 격추됨으로써 전쟁기간 중 손실율 0.2%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손실율은 B-52폭격기의 2%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이었으며, 이 결과는 항공기의 속도와 ECM장비의 적절한 운용에 따른 차이로 판단됩니다.
한편 걸프전에서 미공군은 F-111F 100여대 및 EF-111A 24대를 배치하여 이라크의 주요 지휘 통제시설, 생화학무기 공장 및 주요 군수산업시설에 대한 정밀폭격을 실시하였는데, 당시 A-10 대지 공격기는 스커드 발사대 공격에 치중함에 따라 F-111은 탱크 킬러라는 A-10보다 오히려 더 많은 이라크의 탱크를 파괴하는 전과를 기록하였습니다.
F-111은 총 562대가 전장 배치되어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F-111A/D/E형 및 FB-111A형은 계속적으로 퇴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F-111은 미공군에서 2010년까지 계속 운용할 것으로 보이며, 레이더 계통, ECM, 지형추적 비행장치, 관성항법장비 등 항전장비의 성능개량과 경량화이며 강도와 부식저항이 강한 복합재료를 사용한 기체 개조작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제원 기본임무 : 장거리 저공침투 및 전략폭격 승무원 : 2 주 제작사 : General Dynamics 기장 : 22.5m 기폭 : 전진각 16도 : 16m / 후퇴각 73도 : 10m 기고 : 5.2m 최대이륙중량 : 45,000kg 엔진 : TF30-P103 터보팬 추력 : 각각 1,1000kg 최대속도 : 1,850km/h 최대상승고도 : 18,200m 항속거리 : 4,700km 항전장비 : AN/AVQ-26, AN/APQ-144, AN/AJQ-24, INS 관성 항법장비 실전배치 : 1967
주 임무 다목적 전술 전폭기 제작사 제너럴 다이나믹스 社 엔진 : F-111A/E, 쌍발 Pratt & Whitney TF30-P103 터보팬 엔진 추력 : F-111A/E, 각각의 애프터버너 사용시 18,500 파운드 (8,325 킬로그램), F-111D, 애프터버너 사용시 19,600 파운드 (8,820 킬로그램), F-111F, 애프터버너 사용시 25,000 파운드 (11,250 킬로그램)
길이 73 피트, 6 인치 (22.0 미터). 높이 17 피트, 1.5 인치 (5.13 미터). 날개 길이 63 피트 (19 미터) 전개시 31 피트, 11.5 인치 (11.9 미터) 날개 후퇴시 최대속도 F-111F -- 평균 해면에서 마하 1.2 , 60,000 피트에서 마하 2.5 상승한도 60,000 피트 이상 (18,200 미터). 행동범위 3,565 마일 (3,100 해리) (외부연료탱크 장착시) 자체중량 F-111F, 기체 중량 47,481 파운드 (21,367 킬로그램). 최대 이륙 중량 F-111F, 100,000 파운드 (45,000 킬로그램).
무기 4개의 파일론에 4기의 핵폭탄을 장착할 수 있으며, 두 개의 내부 무장 공간이 있다. 파일론은 외부에 25,000 파운드 (11,250 킬로그램)의 폭탄, 로켓, 미슬 또는 연료 탱크를 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