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F-5BR (F-5M) Tiger II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6.10.11 08:16:40
댓글 1조회 635추천 1
116052219412537.jpg
116052219587313.jpg
116052219565240.jpg
116052219656639.jpg
116052219694065.jpg
116052219741561.jpg
116052219724256.jpg
116052219880497.jpg
116052219837621.jpg
116052219981127.jpg

브라질 F-5BR (F-5M) Tiger II


브라질공군의 1974년 36대의 F-5E와 6대의 F-5B를 도입하며 1985년 Peace Amazon II 계획에 따라 미공군의 중고기체를 분해, 재조립한 17대의 F-5E와 3대의 F-5F를 추기로 도입합니다.
이들 기체는 수명연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데, 우선 항속거리 연장을 위해 bolt-on 방식의 midair 공중급유 probes가 대부분의 F-5E에 장착되어 Boeing KC-135 과 Lockheed KC-130 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을 수 있도록 개수됩니다. 이들 개조키트는 1980년대에 미국에서 공급받습니다.

1996년 브라질 공군은 보유중인 51대의 F-5E/F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개수키로 하고 자국 항공사인 Embraer사와 이스라엘 Elbit사가 작업을 합니다.
이 개수작업은 새로운 항전장비들이 장착되는데, 멀티모드 레이더 - FIAR Grifo 혹은 Tecnasa SMA SCP-01 레이더, 아마도 AMX에 장착된 Griffon 레이더일 것으로 추정 - 와 OMI/Alenia HUD, HUD/WAC와 MIL-STD 1553B 데이터버스, Hands-On Throttle and Stick (HOTAS) 장비, 2개의 도성능임무컴퓨터, 통합된 INS/GPS 항법시스템, 칼러 MFD (Multi-Function Displays), 등이 추가됩니다.
이런 개수를 통해 F-5BR은 이스라엘제 Python III 과 4형 미사일 (Dash helmet-mounted cue system)외 BVR 전투기능을 보유하며 레이저유도탄 및 순항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으며 전천후 야간 임무수행도 가능해졌습니다.
브라질은 이 기체를 F-5 Plus 혹은 F-5M으로 명하였으며, 4세대급 전투기로 재탄생하였다는 오버도 하고 있습니다
슈퍼스탈리온의 최근 게시물

밀리터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