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AGS-30 고속 자동유탄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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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AGS-30 고속 자동유탄발사기
AGS-30 30mm 유탄발사기는 AGS-17의 후계형으로 러시아에서 개발된 자동유탄발사기로 1994년에 'TKB-722K'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으며, 러시아군에 배치되기 시작하면서 AGS-30이라 명명되었다.
AGS-30은 AGS-17의 부품 40%를 사용하면서도 중량과 발사 반동을 감소시켰고, 신뢰성도 높으며 경량화되어 조작 요원이 3명에서 2명으로 감소하였다. 작동은 AGS-17과 동일한 블로우 백 방식이며 30발 탄창의 벨트급탄 방식을 채용하였다. 사용 탄약도 AGS-17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대개 새로운 무기가 채용되어도 탄약은 기존의 화기와 같은 것을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는 게 보통이다). 최대 사정거리는 1,700mm, 광학조준기를 표준장비로 채택하였다.
탄약통에는 총29발의 유탄이 들어 있으며 분당 발사속도가 350~400발의 고속이며 운용국가는 대다수의 동구권국가외에도 북한과 중국등이 운용중입니다.
제원
Calibre, mm 30
Muzzle velocity, m/s 185
GL weight (w/mount and sight), kg 31
Weight of mount, kg 12
Rate of fire, rds/min 350 ... 400
Sighting range, m 1,700
Ammunition box capacity, rds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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