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판 탄도탄 요격용 레이저 공격기 Y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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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판 탄도탄 요격용 레이저비행기 YAL-1
스타워즈 광선검같은 전투이 멀지 않은 듯~~~
ABL 시스템은 특수제작된 보잉 747-400F기에 탑재된 6기의 레이저 모듈을 사용하여 메가와트급 화학 레이저를 만들어 내며, 발진 단계의 탄도미사일을 파괴시키는데 사용된다.
신형광학시스템과 함께 운용되는 고출력 레이저는 농구공만한 크기의 촛점을 맞출 수 있으며 촛점부위의 고열로 수백마일 밖의 미사일을 녹여버릴 수 있다.
레이저와 광학시스템은 정밀한 컴퓨터 시스템으로 통제되며 목표물의 우선순위를 정해 추적하여 파괴할 수 있다.
지난 1월 TRW사의 캘리포니아주 캐피스트라노 시험장에서 실시되어온 레이저 성능테스트가 완료됐다.
TRW사는 LM-1을 해체하여 에드워드 공군기지로 이송한 후 ABL 항공기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최초의 ABL이 장착될 747기에 필요한 나머지 5기의 모듈설치에 필요한 부품의 인도가 시작됐다.
현재 ABL의 개발시범은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의 ABL 시스템 통합연구소로 이관됐다. 그곳의 ABL 개발팀은 5대의 레이저 모듈을 조립하여 LM-1에 설치한 후 고에너지 레이저의 지상테스트를 실시한다.
LM-1 테스트 계획은 ABL 개발계획 및 위험감소 계약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보잉사는 미공군으로부터 ABL의 개발 및 시범을 담당하는 팀의 주계약사로 선정되었으며 보잉, 록히드 마틴, TRW사 등으로 구성된 이 팀은 미공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보잉사는 ABL용 BMC4I와 통합무기시스템의 개발과 개수된 747-400 기의 공급을 담당하며, TRW사는 산화요오드 레이저 시스템의 공급을 맡고 있다. 록히드 마틴사는 목표물포착과 정확한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레이저 빔 통제시스템의 개발을 담당한다
미국은 MD계획을 위해 아래 올린 SBX레이더와 짝을 이뤄 탄도탄을 무력화시킬 각종 병기들이 하나둘 체계완성을 향해 가는 중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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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판 레이저무기 2007년께 비행기 장착 2005. 08. 25 기사입니다.
미국 국방부가 계획하고 있는 전투기 탑재 소형 레이저무기 개발로 향후 공중전은 영화 스타워즈의 우주전쟁 장면과 비슷한 광경을 연출할것으로 예상된다.
과학저널 뉴사이언티스트는 25일 미 국방부 산하 국방첨단연구기획국(DARPA)이설계중인 '고에너지 레이저 지역방위 시스템(HELLADS)'이 무게 750kg에 대형 냉장고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널은 지금까지는 이러한 레이저 무기가 과열 방지용으로 거대한 냉각장치를필요로 했기 때문에 크기가 지나치게 커져 점보 제트기 등 초대형 항공기에만 장착될 수 있었으나 DARPA는 액체와 고체 상태 레이저를 결합해 무기의 크기와 무게를줄이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액체 레이저는 연속 광선을 발사할 수 있으나 거대한 냉각설비가 필요하며 고체상태 레이저 광선은 더 강력하지만 과열을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발사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국방부 신형레이저 프로젝트 책임자인 돈 우드버리는 "우리는 고밀도 에너지를가진 고체 레이저와 액체 레이저의 온도조절 성능을 결합했다"고 밝혔다.
1㎾의 약한 광선을 쏘는 레이저 무기는 이미 생산되고 있으며 이보다 강력한 15kW용 무기는 올 연말쯤까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계획대로라면 2007년까지는 날아가는 미사일도 격추할 수 있는 150kW에 달하는광선을 발사하는 초강력 레이저무기가 장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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