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입니다 영국공군 Eurofighter Typhoon 단좌형 편대비행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6.11.21 19: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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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공군 Eurofighter Typhoon 단좌형 편대비행


11월초 영국공군 3Sqn, 17Sqn, 29Sqn 비행대소속 Eurofighter Typhoon 단좌형으로만 구성된 편대가 ’Diamond Nine’ 편대를 구성해서 Lincolnshire 해안을 비행하는 모습입니다. 3개 비행대 전부 RAF Coningsby비행기지 소속입니다.


1. 유로파이터와 한국과의 인연
한국은 FX사업에서 유로파이터를 만난적이 있었다. 유로파이터는 4세대 전투기로 현재로서도 현존하는 전투기 기체들 중에서 거의 최상의 제공전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Semi - 스텔스기체로 향후 발전이 매우 궁금해지고 있는 전투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유로파이터는 FX사업 4개 기종 중 3번째로 한국의 요구사항에 충족된다는 성적으로 만족해야
만 했다. F-15K와 RAFALE에게 1, 2위를 내 줄 수 밖에 없었다.

2. 유로파이터의 세계화
유로파이터는 우수한 성능으로 유럽의 국가들과 남아공 등 일부국가들에게 현재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팔리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유로파이터는 미국산전투기를 제외한 세계화 된 전투기로서 활약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까지 약 620대가 제작되었다. 주 고객은 영국과 그리고 독일 정도가 될 수 있겠고 그 이외에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있다. NATO연합의 전용 전투기라고 까지 불린다는 전투기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유로파이터의 업그레이드 형 배치 2는 2008년 부터 롤아웃될 것으로 보여진다. 계획은 2003년도부터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까지 230여 기체들이 배치 2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배치 1의 성능에 만족하여 영국과 독일이 이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외 그리스는 배치1과 교체를 하기로 되어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72대의 기체를 수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유로파이터의 활약이 주목된다.

3. 유로파이터의 성능적 소개
유로파이터는 Afterburner 없이 Mach 1 이상의 속도를 자랑할 수 있다. 이러한 추력은 현재 F-15K가 국내의 전투기 기종들 중에서는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 미국의 F/A-22 기체가 에프터버너 없이 Mach 1.5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는데 유로파이터의 엔진의 힘을 대충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유로파이터의 콕핏은 매우 디지털화 되어있는 콕핏이라고 할 수 있겠다. 최신형전투기인 만큼 매우 깔끔해 보이는 콕핏이다. 레이디온사에서 제공하는 GPS 시스템부터 하여 MHDD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주고 있다.
무장능력은 BK27mm가 기본무장이다. 27mm의 기관포를 탑재하는 타이푼. 이외에 무장에 13point를 갖고 있다. 암람과 그리고 아스람 등을 탑재하여 서방 측 국가들에게는 매우 편리한 무장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이외에도 아이리스 - T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리스는 유럽에서 개발한 신형 공대공미사일로 성능은 대략 사이드와인더 AIM-9X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무장으로 알려져 있는 KEPD350 미사일인데 사거리가 350km 정도로 현재 한국의 F-15K가 탑재할 수
있는 SLM-ER과 비교해도 될 것으로 보여진다. (SLAM-ER 사거리 : 278km)
유로파이터의 엔진은 매우 유명하다. EJ-200 엔진인데 쌍발형엔진으로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5. 수출실적
현재까지 Eurofighter Typhoon의 수출실적은 오스트리아가 18대를 도입하는 것을 비롯해서 아랍 최고의 공군력을 유지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최신예 유로파이터(사진) 72대를 도입하는 것뿐인 상태입니다. 그리스는 도입을 보류하였으며 한국과 싱가폴에서는 F-15에 패한 바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사우디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왕자와 영국 국방장관 데스 브라운이 만나 유로파이터 72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도입대금이 모두 190억달러에 달해, 단일 건으로로는 최근 25년 사이에 영국 최대 수출계약으로 기록됐다.
유로파이터는 영국과 스페인,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 생산하는 최신예 전투기이다. 참여국이 부품을 생산하지만 최종 조립은 영국 BAE가 맡고 있다. 사우디는 지상공격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영국제 토네이도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이 기종을 선택했다.

6. 생산및 납입국가
국가 Tranche 1 / Tranche 2 / Tranche 3 / 합계
오스트리아 0 / 18 / 0 / 18 대
독일 44 / 68 / 68 / 180 대
이탈리아 29 / 46 / 46 / 121 대
사우디 아라비아 0 / 48 / 24 / 72 대
스페인 20 / 33 / 34 / 87 대
영국 55 / 89 / 88 / 232 대
TOTAL 148 / 302 / 260 / 710 대

7. 일반제원및 성능
제원
Crew: 1 or 2
Length: 15.96 m
Wingspan: 10.95 m
Height: 5.28 m
Wing area: 50 m²
Empty weight: 11 000 kg
Loaded weight: 15 550 kg
Max takeoff weight: 23 500 kg
Powerplant: 2× Eurojet EJ200 afterburning turbofans,
추력 : 60 kN dry, 90 kN with afterburner (13,500 lbf / 20,250 lbf) each

성능
Maximum speed: Mach 2.0+, 2390 km/h (1,480 mph) at high altitude; Mach 1.2, 1470 km/h (915 mph) at sea level; supercruise Mach 1.3+ at altitude with typical air-to-air armament
Range: 1390 km (864 mi)
Service ceiling: 18 000 m (60,000 ft)
Rate of climb: 255 m/s (50,000 ft/min)
Wing loading: 311 kg/m² (63.7 lb/ft²)
Thrust/weight: 1.18

무장
gun: 1x 27 mm Mauser BK-27 cannon
air-to-air missiles: AIM-9 Sidewinder, AIM-132 ASRAAM, AIM-120 AMRAAM, IRIS-T, MBDA Meteor
air-to-ground missiles: AGM-84 Harpoon, AGM-88 HARM, AGM Armiger, ALARMs, Storm Shadow (AKA "Scalp EG"), Brimstone, Taurus, Penguin
bombs: Paveway 2, Paveway 3, Enhanced Paveway, JDAM
Laser designator, e.g. LITENING 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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