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는 정말...언제 제대할지 꿈만 같았는데...
제대하고...세월이 많이 흘러 보니...
이제는 제가 군대를 갔다 왔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되어버렸네요..
세월의 무상함이란...
크리스마스 이브날...홀연히...군대있을 때 생각이 나 몇자 적어 봅니다..
특히 겨울날이면....아주 가끔은...혹한기..산에서 잠자던 기억이 아른 거리네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국군 아저씨들..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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