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육군 차세대 자주포 Koalition-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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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 육군이 차세대 자주포로 개발중인 Koalition-SV(코드명)의 사진들입니다.
특이하게도 152mm 유탄포 2문을 수직으로 배치한 구조이며, 현재 시제형이 등장하여 시험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시제형은 2S19 Msta-S의 경우처럼 T-80 전차의 차체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구조도에 따르면 러시아 육군 차세대 전차인 T-95의 차체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므로, 양산형에 가서는 다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제 이 자주포의 개발에는 최소 3개의 업체(Uralvagonzavod, TsNIIM, Uraltransmash)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완전 자동화 시스탬을 이용, 미 육군이 취소시킨 XM2001 Crusader가 그러했듯 3명의 승무원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개량된 152mm 유탄포와 신형탄약을 사용, XM2001 Crusader 자주포와 동등한 최대 50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런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최소 40km대의 사거리는 보유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2연장 자주포라서.. 처음에 대공포인줄 알았음...ㅡ;;
-유용원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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