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10월 18일, 총통의 명령에 따라 국민돌격대가 모집되어 자신의 집과 마을을 지키기 위해 조직되었다. 1945년 4월 1일 히틀러의 국민총동원령에 따른 웨어울프(Werwolf) 작전과도 관련있다.
- 모집요건 3년간의 강제 의무복무로써 정규군이나 해군에 징집되지 않은 18세이상의 모든 남자에게 해당되었다. 이들은 최전선으로 가서 싸우는 의무가 아니라 "Home Guard", 즉 자신의 마을을 지키는 의무였다. 전쟁말기, 18세에서 55세사이의 남자들은 국민돌격대에 징집될것이 요구되었는데 35세이상의 남자들은 군에서 받아주지 않았기에 선택의 기회가 없었다.
- 구성 국방군 국민돌격대(Wehrmacht Volkssturm units), 해군 국민돌격대(Kriegsmarine Volkssturm units), 친위대 국민돌격대(SS Volkssturm units) 등으로 조직된 무장조직이다.
- 평화시 평화시에는 건물, 도로건설, 협동농장 등의 일을 같이하는 조직이었다. 이런 협동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조직화되었다.
- 복장 국민돌격대의 복장은 정규군과 유사했다. 하지만 급하게 조직됨에 따라 사복을 입은 사람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