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독일군의 포 중에는 가장 많이,가장 광범위하게 쓰였으며 특히 티거-1,티거-2중전차와야크트 판터 중구축전차의 주포로도 쓰여서 그 강력함을 세계에 떨치게 됩니다. 특히 티거와 판터가 등장하기 이전엔 영국의 마틸다 보병전차,소련의 KV-1,T-34/76을 상대하는데 유용한화포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