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T-7는 미해병대용으로 LVT-5 장갑차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수륙양용 장갑차로 1972년 처음 등장합니다. 1982년 FMC사는 LVT-7 Service Life Extension Progra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LVT-7 들을 개량엔진과 변속기, 향상된 무장시스템을 장착하고 오버홀을 통해 정비유지성능을 향상시킨 AAV-7A1 차량으로 개수를 시작합니다.
또한 P-7A1들은 개량형 UGWS (UpGunned Weapons Station)포탑을 장착하여 50 cal (12.7 mm) M2HB 기관총과 Mk-19 40 mm 유탄발사기를 장착하여 화력을 강화합니다.
이 장갑차는 미국이 걸프전과 이라크전에서 실전투입하며 아르헨티나도 포클랜드전에서 전격상륙작전에 사용한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AAV-7A1 계열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AAVP-7A1 병력수송형으로 상륙병 25명과 승무원 3명 탑승
AAVC-7A1 지휘용 장갑차
AAVR-7A1 구난용 장갑차
AAVP-7A1 MCLC은 Mk 154 MCLC 혹은 Mine Clearance Line Charge를 탑재하여 상륙시 해안가의 지뢰제거용으로 사용합니다.
현재까지 LVT-7(AAV-7) 생산량과 보유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해병대- 1311 대
브라질 Marine Corps
칠레 Infanteria de Marina - 15대
아르헨티나 해병대
이탈리아 해병대 - 35대의 LVPT7중 25대는 AAV-7A1형으로 개수.
스페인 Marine Brigade (BRIMAR) - 16대
한국 Marine Corps - 162대
대만해병대 - 54대
베네수엘라 - AAVT-7 11대, (1대의 AAVTC-7 +1대의 AAVTR-7 및 9대의 AAVTP-7)
태국
<유용원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