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부대 내에서 종교활동 강제하나요? 특히 기독교 ㅡㅡ;;
뭐, 부대마다 다 틀리고 그러지만 저나 제친구들 등등보면 거의다 반강제적으로 종교활동 해야하고 특히 윗대가리가 기독교면 아래놈들도 거기로 억지로 끌고가는 일까지 심심치 않았는데 지금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물론 짬이 않될때 그런거겠지만.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정말 문제있어 보이는데 왜 언론에서는 이에대한 지적이 없을까?? 특정종교로의 몰아주기, 종교의 자유를 일부 침해하는 그런 해석상의 문제가 있는것 아닌지 의심이 갈때가 많은데 아무도 이에대한 궁금증은 풀어주지 않더군요.
초코파이 한상자 받겠다고 세례를 받던 훈련병의 모습들... 그게 무슨 의미인지 구체적 설명도 없이 그저 머릿수 올리기에 급급한 부대내의 교회들. 아직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10년후에나 걱정해야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