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 썬더볼트는 일명 탱크킬러로 통하며 육군의 공격 및 근접방어,공격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걸프전에서 입증되었다시피 전차와 장갑차등의 지상목표물및 타겟을 정확히 공격함으로써 육군의 주력부대에 대한 엄호와 개별임무를 동시 수행한다. 또한 양쪽의 생존력이 뛰어난 두개의 젯트 엔진을 장착한 공격기로써 음속의 속력을 낼수는 없으나 탑제 무장량뛰어나며 근거리 공격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주한 미군이 한개 대대정도를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얼마전 한국과 미군의 사격장 소음을 놓고 티격태격한 기종이 바로 이 썬더 볼트이다. 주요무장으로 30MM 개들링을 사용하며(전차상부공격시 구멍이 뽕뽕 뚫림) 날개아래 무려 11개의 파일론을 달아 로크아이,메버릭,Mk83,Mk82,Mk84등의 통상폭탄과 로켓런처등을 주렁주렁달고 공격에 참여한다. 별명은 뚱땡이 비행기... 근데... 실제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무시무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