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날 뻔 했습니다. 어제(1919.4.13)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88돌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불명예스런 과거지만, 먼 이국땅에서 조국을 위해 일하신 분들의 자랑스런 역사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 숭고한 정신이야말로 지금의 우리가 있게 된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과거의 아픈 기억은 우리에게는 미래로 가도록 이끌어 준
힘이자, 우리에겐 하나의 방향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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