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초토화정책 그리고 독일의 물자부족

행동반경1m 작성일 07.04.21 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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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중반쯤..독일이 러시아에 조금더 깊숙히 밀고 들어가자 소련은 오래전 그들의 조상이 계속 진격해오던   나폴레옹을 막을때 사용하던 초토화 정책을 사용하기로 했다.

 

초토화 정책은 독일군에게 유용하게 사용될꺼같은것들은 무엇이든 모조리 싸그리 파괴해 버리는 것이 었다.

 

그래서 소련군들이 마을 이나 도시에서 후퇴하고나면 그 곳은 불바다가 됬다. 교량, 철도, 통신선,

 

공공건물들은 독일군이 전혀 사용 못다도록 모두 파괴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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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이 파괴중인 공장]

 

초토화 전책때문에 동부전선에서 도착된필름은 온통불타는 건물과 죽어가는 사람들로 가득차있다.

 

소련의 초토화정책 덕분에 동부전선에 수백만 독일군은 지내기가 무척 불편해졌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와는 달리 군인들이 전투이내의 시간과 달리 쉬어갈만한 카페와 술집이 없었기때문에 휴식시간이

 

교전시간과는 별고 다르지 안았다.

 

이런 상황은 폐허가된 도시를 진군하느라 지친 독일군들의 사기를 떨어드리는 요인이 됬다.

 

우편물이나 보급물을 받으면 사기가 올라가는데 도움이 됬겠지만 물자수송에 철도를 이용하기로 했던 독일군은 

 

초토화전책에대한 파괴된철도와 독일과는 전혀다른 소련의 철도시스템에 골머리를 알았다.

 

소련의 철도는 독일의 규격과는 전혀달라서 소련철도를 이용할려면 만드시 소련제 기차가 필요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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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개조하고있는 독일군]

 

독일제 기차를 사용할여면 소련철도를 개조하거나 독일기차를 개조해야 했지만 양쪽모두 큰일이고 힘과 시간이

 

무척 많이 드는 작업이라 물자무족은 점점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가을이되자 물자부족은 거의 악몽수준으로 변해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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