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작. 도자기 제작용 백토로 만들고 초벌. 시유. 재벌 과정이 남았습니다. 게으름 때문에 마무리도 건성 건성.....
이 촬영 각도가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포신이 너무 굵게 만들어졌네요. 캐터필러와 로드휠은 더 이상 재현해 낼 능력이 없어서...
ㅠ.ㅠ
프로포션은 원래 목적으로 만들었던 전차와 비교적 비슷하지만 포탑이 너무 앞쪽으로 가서 Js중전차 계열에 더 가깝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차체 자체가 짧아 조금만 뒤로 가면 자주포처럼 되어버리니...
후부의 리어판넬과 정체를 알수 없는 원통. 포탑 후부 바스켓. 아시는 분은 어떤 전차를 흉내냈는지 아시겠지요.
능력이 안되고, 워낙 작게 만들다 보니 사이드 스커트. 조종수 무전수 해치. 많은 것을 삭제했습니다. 차체에도 심각한 오류가.... 솔직히 티거와 Js의 사생아 같습니다.
비장의 기술. 포탑 회전 기능!
위에서 바라본 모습. 후부의 저 빗살무늬가 엔진 판넬(........)입니다. 솔직히 새기기 귀찮아 톱으로 대충 긁었습니다.
담배값이랑 크기 비교
놀라운 등판능력...
500원짜리 대전차 지뢰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