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에서 욕나오는 일
1.행군하기전 완전군장을 야매로 쌋는데 군장검사할때
2.세벽에 근무지에 나가서 사수는 자고 부사수혼자 보초서고있는데
일직 사관이 올때 사수가 안일어 날때
3.나중에 바로 및 첫 후임이 왔는데 나보다 10살이상차이나는 삼춘뻘일때
4.병장되서 아침 점호 피할려고 야매로 적었는데 인원 검사할때
5.혹한기가서 큰거가 매려워 산속에서 볼일를 보고있는데 그 밑이 얼어 붙은
개울가 일때
6.첫 백일휴가 나가서 a급으로 다 준비했는데 밖에서 태풍 몰아칠때
7.그래도 나가서 집에가는데 예비군들이 참으로 불쌍한 눈치로 나를 바라볼때
8.일병 휴가나가 친구를 갈굴때
9. 전역하고 그 친구를 만났는데 그친구는 다시 나를 갈굴때
10. 이등병의 개념으로 아무잘못없는 나를 적어 낼때(왜 이등병만 침상타나여?)
실제로 저 군생활중 있었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