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슈름야거(Fallschirmjager)의 비상식량(Combat Jump Rations) 8종 세트
2차세계대전중 '팔슈름야거'가 전투강하(Combat jump)를 하여 적으로 둘러싸여 고립되어 있을때 먹기위한 비상식량으로 정
식명칭은 "낙하산병을 위한 전투식량(Kampfpackung fur Fallschirmjager, Combat Rations for Paratroops)입니다.
1) 햄 통조림 2개(통조림 뚜껑에 “Fleischkonserve”, 각 캔당 170gram)
물에 둘러싸인 조리된 햄
2) 치즈 통조림 2개(통조림 뚜껑에 "Schmelzkase", 각 캔당 225gram)
2-3끼의 식사가 가능한 양이다. 반드시 전투 작전기간 동안에만 먹도록 되어있다
3) 딱딱한 빵 1덩어리(종이 포장지에 "Knackebrot")
한끼용의 과학적으로 적당한 칼로리와 단백질을 제공해준다.
4) 초코렛바 와퍼바 1개(종이에 "Waffelgebuck"(chocolate wafer bar))
국방군에도 지급되는 "ersatz"와 같은것으로 높은 열량을 제공해주며 끓는 물속에 우유와 같이 넣으면 코코아 차가 된다. 하지만 이것은 공군에만 지급되어서 종종 교환해서 먹기도하였다.
5) 사탕봉지(파란색 종이표지에 "Zitronendrops")
10개의 감귤맛의 사탕이며 국방군과 독일공군에 제공된것과 같다.
6) 고체연료 1팩(음식을 가열하기 위해 사용된다.)
7) 츄잉껌(종이에 "Kaubonbons')
과일맛의 츄잉껌 6조각으로 이뤄진 1팩
8) 커피믹스( 흰색 종이표지에 "Milchkaffee")
각 팩에는 커피1봉과 우유가루 1봉이 들어있다. 이것은 독일군 전체에 제공되었다. 두개를 섞은후 12온스(Ounces)의
뜨거운 물에 부어 설탕은 원하는대로 넣어 먹는다. 독일공군식은 반합가득 물을 넣어 끓인후 "기상..기상"하며 깨우는
식이다.
* 비상식량은 받는 군인들의 상황에 따라 박스나 쌕(포대)에 포장되어 배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