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모양으로 등장하여 러시아가 미국기술을 훔쳤네 아니네 말도 많았던 "코안더 효과"를 응용한 "USB(Upper Surface Blowing)방식"을 사용해 STOL성을 향상시킨 보잉의 YC-14 수송기입니다. 개념연구만 하다 말았던 미국에 비행 러시아는 AN-72라는 이름으로 실용화하였습니다.
1970년대 초반 미공군의 Lockheed C-130 Hercules수송기를 대체하는 제트추진식 전술수송기 Advanced Medium STOL Transport (AMST) 요구에 따라 많은 항공사들이 제안되었고 그중에서 Boeing YC-14 와 McDonnell Douglas YC-15 가 1972년 채택됩니다. 양기종은 통상적인 화물수송기 스펙을가지면서 utilized off-the-shelf 엔진을 통해 "Coanda Effect" 를 극대화하여 최대의 양력으로 STOL (Short Takeoff and Landing) 성능을 보유합니다.
Boeing YC-14 Boeing Model 953 모델로 제안된 YC-14는 야지에서도 미육군의 대형탱크나 트럭, 장갑차등과 파렛등 화물을 적재하고 2,000 feet (610m)길이의 활주길이만 있으면 하나의 엔진이 꺼져도 이륙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첫번째 Boeing YC-14 (기체번호 72-1873)는 1976년 8월 9일 등장하여 놀랄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두번째 기체번호는 72-1874입니다. 1977년 늦여름 경쟁시험후 YC-14는 제작사인 보잉으로 돌아가 회사자체적으로 계속 개발을 하려고 하지만 예산부족으로 인해 더이상 개발이나 구매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러나 맥다날더그라스사의 YC-15는 통상적인 기술로 만들어지고 C-17수송기로 계승됩니다
YC-14 수송기의 공식적인 제원
주임무 STOL transport (prototype) 개발회사 Boeing 익폭 (39.32m) 전장 (40.15m) 수직미익까지 높이 (14.71m) 엔진 General Electric CF6-50D 터보팬 2기 추력 51,000 pounds (227kN)/1기당 순항속도 (723km/h) 최고속도 (811km/h) 항속거리 (5,134km) 상승율 (1,935m) 분당 상승고도 (13,716m) 운용자중 (53,297kg) 최대적재량 (STOL) (12,247kg) - 활주로 길이 (571.5m) 사용시 최대적재량 (36,741kg) 혹은 병력 150 명 최대이룩중량 (STOL) (77,111kg) 정상운용시 최대이륙중량 (113,852kg) 이착륙거리 (610m) 승무원 3명 첫비행 1976 년 8월 생산수량 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