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터지면
휴전선 부근에 있는 1, 3, 5, 6,7 8, 9 등 상비사단들이 전쟁직후 5분을 사수하며 휴전선에서 몸빵하죠..
그러면 장갑차, 전차등으로 이루어진 수기사, 26, 30, 11사단등등 기계화보병사단들을 통털어 예비사단이라 하는데 예비사단들은 수도권 부근에 붙어 있습니다..
전쟁 개시와 동시에 상비사단들이 전쟁직후 5분을 사수하고 있을때 전투준비를 해서 밀리고 있는
휴전선의 상비사단들을 도와주는게 주 임무죠..
그래서 각 예비사단 작전계획 5027-xx, 전투세부시행규칙은 방어는 거의 없고
공격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답니다..
하지만 상비사단은 거의 방어위주로 작전계획을 수립하죠..
이것을 표현 하려고 탄생한 노래가 "최후의 5분" 입니다 ㅡㅡ;;
훈련양도 일반 상비사단들과 비교해서 2~3배 많답니다 ㅡㅡ;;
본인이 2년 동안 뛴 훈련만해도
대대전술2번, BCT2번, 공지합동훈련1번, 군단급 FTX1번, 사단혹한기1번, 소대공격전투사격4번, 중대공격전투사격2번,
유격 1번, 중대전술 2번, 중대ATT1번등 17번이 되고 그 중간중간 검열 오고 준비태세 적어도 한달에 한번 국지도발 분기에 한번
생각해보니깐 막사생활한것보다 훈련나간게 더 많네요...
상비사단들에 비해 행군이 없다고 훈련이 안힘든게 아니라..
장갑차에 군장 적재하고... 위장망치고 접고 다시 치고 하는데 좆나 빡새죠..
그리고 쪼금만 이동하면 하차전투해서 고지 점령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