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헤르만 괴링 강하 전차사단(Fallschirm-Panzer Division 1 Hermann Goring)
(1st Paratroop Panzer Division Hermann Goering)
제1 헤르만 괴링 강하 전차사단은 독일공군의 최정예 무장사단이다. HG는 북아프리카, 시실리, 이탈리아, 동부전선 등에서 전투를 벌였다. 독일공군 사령관인 헤르만 괴링(Reichsmarschall Hermann Goring)에 의해 창설되었다.
1935년, 괴링은 "General Goring State Police Group"을 창설하여 군사훈련을 시킨다. 이 부대는 "괴링장군의 연대'(General Goring Regiment)란 별명을 가진다.
1938년, 연대는 대공포병의 역할과 서치라이트를 비추는 역할을 하며 모터사이클과 경호부대 정도의 수준이었다. 1936년에 괴링은 36명의 병사를 낙하 점프훈련을 하기위해 선발했는데 600명이 선발되어 훈련을 마친후 첫번재 공수부대가 되었다.
HG연대는 폴란드 침공작전에 참여한후 사단으로 편제가 바뀐다. 1년후 이탈리아로 보내지며 탱크와 대포 등을 갖춘 보병사단이 된다. 1944년 8월의 바르샤바 봉기의 진압작전에 참여하며 1942년 2월에 동부전선에 보내져 소련군과 싸운다.
최대 60,000명이 사단에 소속되었으나 종전후 항복할때는 15,000명에 불과했다. 대충 90%가 동부전선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