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추억에 잠기곤한다 요센

 군대에서 얻은것이라곤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다만 잃어버리거나 나빠진것은 있다

 그리고 제대하고 군대갔다온게 후회 스러운 얼굴일그러지게하는 x같은 우리나라 병역구조...

 군대가서 고생한넘만 봉대는 현실에

 한숨이 나온적이 많다...

 오늘은 현충일이다...

 내가 군인이었을까란 생각에 잠긴다.

 전투병이어서 x같고 힘들었어도 그리움이 나는것은 무엇일까?

이장면에서 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