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되가나 보다...
기억에 남는게 있었다. 내 앞번호 녀석이었다.
겉은 멀쩡해 보였다... 근디 신체 검사하는데 무슨 병명이 그리도 많은지...
자세히는 기역에 남지 않는다...
검사관이 이미 면제 대상이니 병명 대지 않아도 됀다는 소리를 할정도 였으니...
자금도 이런 생각을 해본다 몸이 멀쩡했더라도
군대를 갈생각이었는지 궁금하다.
그 친구가 진짜 병이 있는지 수술을 했는지는 알수없다.
4급이나 5급중에 정말 선천적인 장애나 피치못할 사고로 장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란 생각이 든다...
결론은 말이다....
병역비리나 기피자들로 인하여 4,5급 섞여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인식을 갖기
힘들다...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