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일 남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육군훈련소에서 정말 빡시게 훈련받은뒤
나름 편한곳?으로 오게되었는데
집도 가깝고 괜찮긴한데
나름 간부들사이에 껴서 일하는 직책이라..부담감도 많고
욕도 많이먹고는 합니다.
아직은 이등병이라 잘봐주고그러지만 ㅋㅋ
일단 열심히 해서 선임들에게는 좋은이미지로 다가섰지만
좋은이미지에서 작은실수하나가 엄청 갈굼당한다는것을 알기때문에.. -_-항상 긴장타야한다는..
이제 겨우 백일이 지나다니..깜깜?합니다
휴가는 4.5초라는 백일휴가인데
안에있을때는 정말 나오고 싶었는데
막상 거리로 나와서 집에오는길까지
무덤덤한 기분이들었습니다 -_-
선임들도 일주일에 한명꼴로 계속 전역하는데
언제쯤 예비역 마크를 달수 있을지..
참고로 동원사단이라는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