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초수평선작전개념 핵심전력중 하나인 EFV 장갑차 수상주행시험

잭바우어24 작성일 07.10.10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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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Dynamics사가 개발중인 미해병대 차기 수륙양용 장갑차 EFV(Expeditionary Fighting Vehicle)는 상륙작전군에게 초수평선작전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신개념의 장갑차량입니다.
차체는 알루미늄장갑으로 제작되며 엔진은 MTU Friedrichshafen 디젤 MT 883 Ka-523 엔진으로 고출력은 수상항행시, 저출력은 육상운용시 두가지 모드로 작동합니다. 수상에서는 2,700hp급의 강력한 출력으로 46Km/h로 주행이 가능하고, 지상에서는 850hp 추력을 발휘하여 최고속도가 73Km/h에 달하는 고성능 장갑차량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초도형 시험중 문제가 일부 발생하였지만, 미해병대의 초수평선작전개념 핵심전력중 하나이기 때문에 개발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차체는 유압 액튜에이트식 bow flap이 수상주행을 돕고 shrouded honeywell 사제 워터제트추진기가 차체 양측에 내장되어 있으며 유압 액튜에이트식 chines cover가 궤도를 감싸므로써 수상서핑모드시 원할한 항해를 돕습니다.
알루미늄 차체는 방어력과 가연성으로 인해 약간의 문제를 야기했지만 수십년간 군용으로 사용된 알루미늄 장갑의 효용성으로 잠잠해졌다고합니다.

 

- 유용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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