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 다된 사진들이군요....
문득 옛날을 추억하다보면 꼭 생각나게 되는 것중 하나가 군대에서의 일이라....
저는 659기 수방사 31중대 출신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던 시간이었던것 같네요....물론 다녀와서 들게된 생각이지만....
앞으로 군대가게된 분들은 좋은 추억 마니 가지고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그곳에서의 2년의 시간이 평생 안주가 될텐데 가볼만 하지 않겠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