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이제 전역한지도 꽤 됬고 예비군도 몇번 가봤지만
아직 동원예비군은 한번도 못가봤네요..
학생 예비군 훈련은 그냥 가서 앉아있다 오면 되는거라 정말
국가 예산 낭비해 가면서 이런 훈련 왜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동원 예비군은 어떤가요??그것도 국가예산 낭비라는 생각이
드나요??
사격도 조교들이 다 셋팅해 주는거 그냥 몇발 쏴주면 되고
밥만 먹고 노가리좀 까다 재미없어지면 mp3나 psp를 하다가
낮잠자다 오면 끝나고...도대체 국가 예산 낭비해 가면서 이런짓을
왜 하는건지...동원예비군은 가면 서바이벌도 하고 그런다던데
정말 군대에서 하는 훈련이랑 비슷하게 봤나요??
이왕이면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가는데 좀더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는데 갔다 오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