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 어록

해담 작성일 07.12.16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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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의 목적은 내 국가를 위해 죽는게 아니다. 적국의 녀석이 그 놈의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드는 것이다.

 

 - 한 사람이 최선을 다한다면, 그 이외에 뭐가 더 필요한가?

 

 - 공포를 일분만 참으면 용기가 된다.

 

 - 나는 군인이다, 명령 받은 곳에서 싸우고, 싸운 곳에서 이긴다.

 

 - 나를 지휘해라, 아님 나를 따라라, 아니면 내 앞에서 꺼져라.

 

 - 신께서 나의 적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왜냐하면 나는 그러지 않을테니.

 

 - 용기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이지만 인간에게 거의 없는 것이기도 하다.

 

 - 한 파인트의 땀이 한 갤런의 피를 절약한다.

 

 -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한다면 누군가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 나는 사람의 성공을 그가 얼마나 높이 오르느냐를 보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가 추락했을 때 땅에 부딫혀 얼마나 높이 튕겨 오르는지를 보고 평가한다.

 

 - 지금 잔인하게 달성한 괜찮은 계획이 일주일 후에 완벽하게 달성할 계획보다 좋다.

 

 - 신에게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왜 죽었는지 물어서는 안된다, 대신 그 사람이 살았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 항구적인 평화는 쓸데없는 꿈이다.

 

 - 고정된 진지는 멍청한 자의 추모비이다.

 

 - 조국을 위해 죽겠다는 또라이 같은놈은 절대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그런 놈들은 조국을 위해 죽겠다는 다른 머저리 같은 놈이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는 것 이다.


 

 

p.s 개인적으로 첫번째와 마지막 말을 좋아합니다. 특히 마지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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