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정부 기관인 미공군 연구소와 민간 기업인 보잉사의 Phantom Works가 합동으로 개발중인 무인기 자동공중급유 시스템에 대한 시범비행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Automated Aerial Refueling system, 혹은 AAR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무인기가 비행중인 공중급유기에 접근하여 공중급유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로 이날 시험에서 무인 비행장비를 장착한 Calspan Learjet가 미공군 KC-135R 급유기 후방으로 안전하게 접근하여 boom 과 receptacle 급유시스템을 사용하여 급유가능한 위치를 잡는 시험을 성공적으로 시범보였습니다. -출처- 비겐의 군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