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중인 기체입니다.
A-37B 총27대
f5 일명 제공호 총 257대 운용
f4 총 160대 운용
f16 총 182대 운용
f15 총 40대 운용
이렇게 입니다,..
보시면 A-37B 이 기체는 요즘에는 비행쇼에서나 구경하는 기체입니다만 얼마전까지 지상공격기로 운용했습니다..지금은 눈물나게 노후화되고 얼마전에 블랙이글스팀에서 사고까지 나서 지금은 비행쇼조차도 출전 금지하게 되는 기체이지만....
어쨋든 a10과도 같은 대한민국 공군의 저고도 지상공격기로 활약했습니다. 지금은 완전 퇴역기종이죠
문제는 베트남전때나 맹활약을 한 팬텀하고 제공호입니다. 역시 눈물나게 노후화된 기종이죠
향후 몇년안에 완전 퇴역을 할 예정인데
문제는 퇴역후 이 417대나 되는 전투력 공백을 어떻게 매꿀까 입니다...구식기종이긴하지만 분명히 현재까지
맡은 임무가 있고. 확실히 현재의 북한의 저급하지만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러시아 구식 전투기들을
상대하기엔 분명히 그 가치는 있습니다.
아마도 수십년후엔 400여기의 노후기종을 현재의 f16과 f15이 임무를 물려받을게 확실하지만서도....
당장엔 공백이 안생긴다고 할수는 없죠 한두푼도 아니고 400여대의 기종을 최신기종으로 바꾼다는것은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 이 물량을 몇년안에 유닛찍어 대듯 보잉이나 록히드사에서 납품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제 생각엔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답은 한가지 입니다. 400여대나 되는 곧 퇴역하는 f5,f4의 전투력공백을 매꾸는 것입니다.
글쎄요 뭐 이들의 공백을 f16으로 매꿔 주면 좋겠지만 ..자체 전투기를 개발해서 매꿔주면 어떻까 싶네요
전투기 개발이 맨주먹 강철의지로 개발할만한 정도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만은 않을것입니다.
현재 100% 자체개발한 "웅비"정도가 실제로 우리나라 전투기 개발의 현주소입니다. t50은 아무래도 거의 조립생산한
수준뿐이 안되서 언급하기엔 좀 마음이 내키지 않네요
뭐 스텔스니 뭐니 이런건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현재의 f5,f4정도의 성능의 전투기만 개발해준다면
저도 공군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