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인제 21살이 되어서 8월말 영장 나오거든요
근데 50사단 대구 칠곡 그거아....... 생각 안나.................................................................
상근 어 그걸로 가거든요 50사단 상근예비역 인데요 -_-
흠 하필 왜 여름이냐 아........추위보다 더위에 죽는데 5주 군사훈련
뭐 50사단은 시설도 좋고 훈련도 후방이라 대충 논산 이런대 보다 편하다던데.......
뭐 어차피 5주받고 끝나는거.... 더위빼고는 아....... 그러려니 할텐데
문제는 상근이 어떤지요.......?
집이 지방이라 친구들 다들 상근 빠지고 그러길래 어 --? 이상하다 ...... 했더니 역시
상근가는 사람이 적어서 저도 군대 지원아니라 걍 영장 기달렸더니
상근 빠지는데 상근가면 뭐랄까나......사람들끼리 시선? 이랄까나 그런거 처럼 어떤지요--
너무 생소하네요 하루갔다가 하루 안오고 주5일에 편하다는건 아는데........
막상 쉬운거 간다 생각하니 음 편하겠구나 싶거든요........
거기다가 저가 뭔가를 할 시간도 충분히 공부면 공부 시간도 좀 되는거고.....
군대도 때워지는거고 해서.......... 상근 갈까 싶기도 한데 ...
군대 가따와야 친구들끼리 모이면 군대예기 엄청 해대고 그러잖아요 뭐 그래서 상근가면
그런데 못낀다는 말도 들었는데 크게 상관은 없는데 제대한 형들 정말 군대예기만 몇시간 하던거 웃고있다가
상근간다 하니 흠 뭐이래 저래 어떤지 궁금합니다 공익가면 어디 몸 안좋아서 가는거니깐...
별로 안좋게 본다 그런거도 있고 그런데 상근은 어떤지요......?
여태껏 계속 군대2년동안 뭔가 생산적인 활동이 없어서 공부...같은거 없어서 시간이 아깝다 생각했는데
형들은 다들 뭔가 느끼는게 있다.... 충분히 아깝지는 않을꺼다 등 했는데 .......
상근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짤방없어서 죄송ㅎㅏ구요 굳이 어디 물을데가 없네요 ^^;
하아..........하필 젤 더운 분지 대구에 ...!!!!!!! 8월말이냐고!!!!!!!! 요즘 10월까지 덥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뭐얌 그림 올려야 하나 그림 이상해서 죄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