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에 맞는 게시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잖이 이런글도 보이고해서 묻고싶어요.

음..

여성분들도 육사니 뭐니해서 나오신분들 보면 남자못지 않은 채력 갖추신분들도 많고.

그렇다고해서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 차이를 무시하는건 아니구요

군복무가 아니라해도 어떤형태로든 남성이 사회에 헌신한만큼 여성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예를들어 구청에서 서류정리라던가= _=

사회에 헌신한 사람한테 가산점제를 적용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여성또한 가산점을 얻을 권리로써 오히려 사회를 위해 일할 기회를 요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출산한다고 뭐라하시는 분들있는데.

애낳기 싫은 여자 억지로 애 낳게하는 사회는 어디에도 없죠. 즉 출산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이자 선택이죠.

남성의 경우 군복무는 의무인데, 애초부터 의무랑 권리를 비교하는 건 오류고요.

우리나라 군생활 많이 좋아졌다고도 하고 가면 자격증이니 뭐니 딴다고들하지만.

자격증 줄태니 군대가라하면 갈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지키는건 말도안되고 청소년이 지키는것 역시 말도안됩니다.

대한민국 청년이 나라를 지켜야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죠.

하지만, 우리가 사회를 위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20대의 2년2 개월이란 세월을 헌신한것에대해

사회가 그에맞는 대우를 해줬으면 합니다.

항상 예기 나올때마다 감정적인 결말로 흐지부지되버리지만.

여성 복무와 가산점제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