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군에서 UH 1H 를 주특기로 가진 병사였습니다.

요번 추락 사건이 참 안타깝더군요,,,....다른고급 계기비행 장비 대신

  헬기도 네비게이션 가능한대

이동 경로 추적이 될까 안쓰니 계기비행시 아주 죽을 맛이죠,......

한번은 폭풍칠때 헬기비행이있었는대....(비행중 급 소나기와 강풍!)    앞 유리에 누가 바가지로 물을 계속 흘리는것처럼 하나

도 안보이고 발아래 보는 침버블 조차도 물이 흘러 안보이는 상황인대 엎친대 덮친격이라고  바람덕에 밀려 제방향을 잡지도

못했씁니다. 결국 관제 허락없이 구름위로 올라갔는대......왜그렇게 추운지...    아무튼 잡소리치우고.....

현제 우리 나라는 60년대 개발된 UH 1H 엔진도 못만듭니다.   정비 하시는 준위 님 말로는 분명 이 엔진을 만든놈은

왕따였을꺼라고 혹은 자폐였을꺼야 라고 너스레 도 떨었는대...... 60년대 엔진도 못만드는대 T50 훈련기 엔진을 어떻게 만들

었을까? 해서 다른곳의 엔질을 받아다 쓰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