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영화 등을 통해 많이 소개된 스페츠나츠 나이프입니다. 악당이 칼을 '슥~'꺼내 대결을 할 것 같이 폼을 잡다가 느닷없이 칼날을 날리는 장면 등으로 만이 등장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스페츠나츠 나이프라고 하는 것들은 그에 대한 정보를 듣고 서방 측 무기 제조사에서 카피본이 만든 것이 대부분입니다. 처음 소개될 당시만 하더라도 KGB나 스페츠나츠 같은 것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였고, 그렇기에 더더욱 신비감을 가지고 바라 본 듯 합니다.
상당히 고탄성의 스프링으로 발사되며 대부분이 그렇듯 불시의 일격 이외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실력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무게 중심도 많지 않고 손에도 익숙하지 않은 이런 형태의 발사체 나이프를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칼날을 발사해 자신을 비무장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무기 보다는 상단의 나이프가 훨씬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한 무소음 탄 SP-3 와 같은 것을 넣어 조용히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암살 가능한 나이프입니다. 손잡이 안쪽에 단발성 총알을 넣어둡니다. 구경은 대략 .22 구경 정도에 머무를 듯.
그렇지만 역시 손잡이 쪽으로 돌려 쏘는 거라면 남들이 눈치채기 쉬울테니 이와같이 날 방향에서 총알이 나가는게 더욱 은밀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날은 총알을 감추기 위한 용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22구경 총알이 들어가는 특수 나이프
알 림 : 위 내용의 제목은 올림이 임의대로 올린것임을 알림니다 ^^
자료출처 : http://www.seecamp.com/cgi-bin/yabb2/YaBB.pl?num=1165433679
자료제공: (주) 천년쳔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