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업은게 아닙니다. 셔틀입니다. 우주 왕복선 러시아 우주왕복선 Buran이죠.
넘 앙증맞기 까지 한 사진이죠 ^^ 마치 엄마등위에 올라간것 처럼 ^^..
하워드 휴즈의 괴작, H-4 Hercules입니다. 수상 종목은 세계에서 가장 큰 Flying Boat 날으는 보트. 2차대전 중 대량수송을 위해 설계, 제작되었으나 2차대전이 끝난 1947년 완성. 1947년 11월 2일 첫 비행이자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창고로 GoGo~ 별명은 '나무 거위'로 물에 뜨기 위해 나무로 제작되어 붙은 별명. 당시 이렇게 거대한 비행기를 제대로 띄울만한 비행장도 없었기 때문에 수상비행기로 제조되었습니다. 영화 에비에이터의 마지막에 이 비행기가 뜨는 장면이 나옵니다.
길이 : 66.65m
날개길이 : 94.54m
높이 24.18m
요즘의 초거대 비행기와 비교해도 그다지 밀리지 않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아참, 날개길이만 따지면 역사상 가장 긴 날개길이를 가진 비행기이기도 합니다.
Antonov An-22로 프롭엔진 비행기 중 가장 거대한 비행기입니다. 러시아제이며 군용수송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의 크기에 대한 집착-_-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2차대전 후 독일 과학자들을 잔뜩 데려온 영향인지도...;;;
길이 : 57.9m
날개길이 : 64.4m
높이 : 12.53m
음? 위의 허큘레스가 이것보다 더 크고, 프롭엔진인데 어떻게 된 걸까요? 그건 이 비행기는 바퀴가 달렸고, 허큘레스는 바퀴가 없어서라는...( '')
Airbus A380과 RedArrow 비행곡예팀.
Airbus A380의 크기를 알기 위해서 같이 나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마치 미사일이 쫓아가는 것으로 보일정도로 비행기가 거대합니다.
이 비행기는 여객기 가운데 가장 큰 비행기입니다. 참고로 RedArrow는 RAF(Royal Air Force)의 비행곡예팀, 쉽게 말해 영국공군 소속의 비행곡예팀입니다.
곡예비행기라 작긴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비행기인데...
Airbus A380의 크기는...
길이 : 73m
날개길이 : 79.8m
높이 : 24.1m
2층으로 되어 있어 많은 승객을 태우고 날아갑니다. 500여명 이상
Airbus A340-600
A380이 가장 큰 여객기라면, A340-600은 가장 긴~ 여객기입니다. 사진은 독일의 루프트한자항공의 것이군요.
길이 : 75.30m
날개길이 : 63.45m
높이 : 17.3m
높이에서 많이 밀리지요?
Antonov An-225
그 어떤 비행기와 비교를 거부하는 독보적인 존재. 가장 크고, 가장 무거운 크기로 말하면 비행기 중 '짱'먹을 바로 그!
길이 : 84m
날개길이 : 88.4m
높이 : 18.1m
수치나 위의 사진으로는 감이 안오니... An-225의 활약상을 보자면..
트럭도 먹고...
기차도 먹습니다. 꾸역꾸역.
그러고 잘도 난다는....;;
무게도 너무 무거워 바퀴도 괴물수준.
역시 러시아...;;;
다른 이름으로는 러시아어 Mriya라고 하는데 꿈이라는 뜻입니다. 므리야~라고 읽는건가요?
이 비행기 만드는거 더 이상은 무리야~
그런데 역시 하늘을 날았던 애들 중에 가장 큰 것은... 이 녀석 아닐까요?
Hindenburg호. 풍선처럼 뻥~ 터져버렸죠.
길이 : 245m
지름 : 41m
특징 : 불 붙으면 잘 터지라고 '수소'를 잔뜩 채워 넣었음.
그리고 화려한 결말( --)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