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의 암호 는 도라 도라 도라 였다. 일본 연합함대 사령관 야마모도 이소로꾸는 혼잣말 을 뱉었다. 우리는 잠자는 거인을 건드렸어 라고...일본의 1941년 12월 7일 아침의 진주만 기습공격에 의한 불타는 휠러비행장과 하캄비행장,그리고 대폭발을 일으키며,항만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공격받은 미함대의 처참한모습들.
내가 알기론.. 일본은 진주만을 기습한게 좀 빨랐다고 해야 할가요?? 미국의 항모전단을 쓸어버릴려구 갔는데 진주만엔 항모가 없었죠.. 아이러니하게도 본토로 정비하고 본토에 있었구.. 아닌가??
또한 일본군은 진주만에 전함들 폭격에만 눈이 멀어가지고... 정작 바로 옆에 있는데 유류저장고는 건들지도 않죠.. 그 유류저장고는 하와이주둔 모든 군대가 공군/해군비행대/항모전단...등 사용하는 유류저장고인데... 혹 전함말고 그 유류저장고를 폭격했더라면 아마도 역사는 바뀌였을지도 모르죠 ^^ 언제인가 히스토리방송에 봤는데 아직도 미국에서는 왜 일본군이 바로 옆에있는 기름탱크를 공격하지 않았지 하고 의문이던데 ㅎㅎ
자료제공 : 세계2차대전 태평양전쟁 사진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