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본계 미국인 중 3500 여명이 미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 합니다.
이들은 일반 전투에도 참전하며, 특히 북한군 포로 심문에서 많은 활약을 합니다.
이것은 영어를 잘하는 국군, 한국계 미군이 부족했거니와 과거 36년간 일본 식민지였던 한국이었기에 당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일본어 소통이 가능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포로가 된 북한군 병사들은 식민지 시대의 일본군이 연상이 되어 일본계 미군에 대해 많은 반발감을 가지고 있었다 합니다.
하지만 일본어 소통이 가능했던 국군은 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었습니다.
한국전쟁중 일본계 미군중 247명이 전사-실종 됩니다.
일본계 미군중에서 히로시 미야무라 하사(staff sergeant)는 1951년 대전전투에서 무공을 세워 메달 오브 아너(Medal of Honor)를 수여받습니다.
(유용원군사세계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