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모 엔터프라이즈 함상 의 여러함재기 와 화재사고.
1958년에 기공하여 1960년에 진수하였고, 1961년 11월 25일 취역하였습니다.
기준배수량 7만 5700 t. 만재배수량 8만 6000 t. 길이 335.9 m. 비행갑판 최대너비 76.8 m. 최대속도 35 kn. 순항속도 30 kn. 중거리 대공미사일 테리어 연장발사기 2기(현재는 전부 철거됨)를 장비하고, 함재기 80대를 탑재하였습니다. 고농축 우라늄 가압수형 8기로 된 원자로로 4조의 터빈기관을 구동시켜 추진하며, 한번 출항하면 연료의 재공급 없이도 지구를 20바퀴나 돌 수 있어 ‘떠다니는 섬’으로 불렸고, 8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최대 5400여명의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어 ‘움직이는 항공기지’로도 불렸다.
배안에서 탈영병이 2개월 만에 검거되고 형제와 함께 근무했는데도 모르고 지내다가 고국의 부모 편지를 받고서야 같은 배에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엔터프라이즈호는 미국 해군이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군함명인데, 항공모함은 8번째로 붙인 이름입니다.
초대~4대까지는 범선(帆船)이었고, 5번째는 목조의 순양함, 6번째는 초계정, 7번째는 제2차 세계대전 때의 항공모함이었다
1961년 11월 25일 취역한 세계 최초 원자력추진 항공모함으로 특유의 정방형 아이랜드에는 복잡한 EW 시스템과 정렬된 레이더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1961년 쿠바봉쇄 작전에 참가했으며, 베트남전쟁에 최초로 항공기를 출격시킨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이기도하며 베트남전의 종전시 사이공을 탈출하는 병력과 민간인 지원 보조역활을 했습니다.
1979년에서 1982년 까지 Puget Sound 해군 조선소에서 아이랜드와 여러 가지를 개량하였으며 1986년 리비아 공습작전및 1988년 페르시아만에서 쿠웨이트의 유조선 보호임무등을 수행하였으며 동 기간중 이란의 건 보트와 프리깃함을 격침시켰고 다른 두 척의 전투선에 상당한 손상을 주는 실전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1990년에서 1995까지 Newport News에서 재건조하다시피 대규모 개수공사가 실시 되었으며 1996년에 지중해를 횡단하여 페르시아만에 도착한 후 이라크 공습을 지원하였으며 1998 "사막의 여우 작전"에서 바다와 공중에서의 작전에 대한 지원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
현재 계획으로 엔터프라이즈항모는 2015년까지 운용될 예정으로 퇴역시 선령은 54세가 될 것입니다.
제원
수용인력 약 3000여명
일반제원
비행갑판 : 4.5 에이커
높이 : 25층
넓이 : 257 피트
길이 : 1123 피트
추진력 :여덟개의 원자로
최대속도 : 30 노트 이상
탑재항공기
F/A-18E/F Super Hornet
F/A-18C Hornet
EA-6B Prowler
S-3B Viking
E-2C Hawkeye
SH-60 Seahawk helicopter
총 75대
자료제공 : (주) 천년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