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벨의 B-17 폭격기와 승무원들]
B-17 보잉 폭격기는 2차대전중 유럽에서 활약한 미공군의 대형폭격기이다.
영국공군이 운용했던 멤피스 벨의 영화로도 로 잘알려져있는 폭격기이다.
1944년 10월 전쟁말기에 이르러 영국공군과 미국공군중 미군이 주간폭격조의 임무를 맞는다.
이것은 야간폭격조보다 더위험성을 안고 독일본토와 점령지를 폭격해야 했으나 P-51 머스탱전투기 편대의 호위가 없이는 불가능했다.
그만큼 전쟁말기의 독일전투기 들은 미군 폭격기편대 요격에 독일국민들의 생명선을 걸고 필사적으로 응전했었다.
그러나 전쟁말기 ME-262 나 ME-263 코멧 로켓기 등 여러유형의 비밀병기도 미공군의 거대한 B-17 편대의 전략적 물량폭격에는 중과부적이었던 것이다.
B-17 승무원들도 마찬가지로 생사를 건 출격으로 인하여 오로지 살아돌아갈수있는 귀환을 바라면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비행을 임해야했다.
그들의 요새이자 사랑스러운 애기인 B-17 은 제각기 다른 마스코트를 그렸는데 승리의 상징으로 글래머스타일의 미녀들을 주로 그렸다.
또한 조종석 주위의 동체에 그려진 폭탄 그림 표시는 적지에 출격한 횟수만큼 기입한 것이었다.
승 무 원 : 10명
엔 진 : R-1820-97 1200마력 X 4
날 개 길 이 : 31.62m
동 체 길 이 : 22.78m
최대이륙중량 : 25,628kg
최 대 속 도 : 481km/h 순 항 속 도 : 322km/h
최대상승고도 : 11,430m
고 정 무 장 : 기수 : 7.62mm 기관총 1문( 때에 따라 3문 장착 가능..)
동체 : 12.7mm 기관총 8문
폭탄장착능력 : 4,540kg (무리하면...2배정도 더 장착할 수도 있으나... 아주 특별한 임무가 아님 그렇게 싣지 않았다고 한다.. 기러나 4.5톤이상 탑재한 기록도 찾아보면 제법많다...한마디로 목숨내걸고 이륙한 것이 되겠다...)